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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도그늘이필요해(재판2쇄)

이하

고객평점
발행일2016.03.07
판형신국판
쪽수172
ISBN9791156853626
판매가격 11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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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도서소개-


 칼라본 포토포엠집인 이 책을 읽고 감상하며 소장하고픈 생각이 드는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. 우선, 일본 하이쿠에 버금가는 짧은 한국시의 미적 정수를 보여주는 시를 선보였다는 점이다. 더욱이 정형시가 아닌 자유시로서 짧은 시의 새로운 장르를 정립하고 조각보 詩로 명명한 최초의 시집이며, 장차 이 갈래가 한국문학사의 성과로 정착된다면 효시로 평가 받을 것이다. 


그리고 무엇보다 두 줄로 정제된 함축성 높은 이하 시인의 서정적 시세계를 그가 직접 발로 누빈 사진들과 함께 만난다는 점이다. 더하여 인간과 자연에 대한 번득이는 직관적 시선이, 때로는 따뜻하면서도 긴 여운을 주는 사유의 세계로, 때로는 명상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이 책이 주는 귀한 덤이다. 



<추천사>


- 이상국(시인) : 이하의 조각보 시는 노마드 문학의 꽃이다. 깨끗하고 은근하고 숙연하고 기쁘다. 

- 권서각(시인 ․ 문학박사) : 조각보시는 그만의 독특한 장르의 시다. 독자 내면의 정의 세계를 갈아 뒤집는 짧은 시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, 사진과 글의 화합, 둘의 시너지 효과가 무서운 시세계이다. 

- 설창훈(교육학박사, 목사) : 사진과 함께 제시된 주제가 내 심령 속에 던져진 후 그 파문이 크게 물결친다. 이하 시인은 단순한 사진장이도, 글쟁이도 아니다. 진지하고, 정겹고, 정화시킨다. 

- 최낙민(사진작가) : 빛을 이용한 자연의 섬세함, 서정성, 순수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대단한 심미안 사진들이다. 시와 어우러져 아름답고 신비한 세계로 이끄는 두고두고 볼 가치 있는 명상집이다.

- 남유정(시인) : 이하 시인의 조각보시는 담담한 맛을 지나 깊고 그윽한 향기로 남는다. 그래서 가만히,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 한 잎 부풀려진 차를 마시듯 읽어야 한다.



-저자약력-


 이하 시인은 관향이 진성(眞城)으로 안동 도산이 본가이며 영주에서 태어났다. 건국대와 고려대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다. 고교시절 『하늘하나 구름하나』 동인지를 내고 『학원』지 소설분야에 입상했다. 대학시절에는 건대학보사 '올해의 시'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시작 활동을 한 이후 『월간문학』에 시조, 『오늘의문학』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. 사진은 여러 편집 책임이 계기가 되어 사유와 자연에 관한 테마를 즐겨 담았다. 한말연구학회, 한국문인협회 등의 회원이자 현재 경동대학교 교수이며 교무처장,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.



-목차-


Ⅰ 문(刎), 어쩌면


 문1 

 문2 

 문3 

 문4 

 문5 

 문6 

 문7 

 문8 

 문9 

 문10 

 문11



Ⅱ 그리움도 그림자가 있었네


 그믐달 / 첫눈이 오던 날 / 낮달 / 노을 / 달그림자 / 맞고 오던 날, 아버지 / 어머니 / 달, 달맞이꽃에게 

 고독의 차이 / 빈터 / 벅차면 시를 쓰지 못하는 이유1 / 벅차면 시를 쓰지 못하는 이유2 / 가을 마당 

 무정란 / 배롱나무 / 동백꽃 / 아버지2 / 가을바다 / 안부 / 이별의 이유 / 연애에서 결혼까지 / 축하 



Ⅲ 하늘도 그늘이 필요해


 영랑호 / 십이선녀탕 / 칠월 녹음 / 차를 마시며 / 선암사 매화 / 설중매 / 숲의 조건 / 가을 산책 

 흔들리는 이유 / 동해 / 고목이 전하는 말 / 숲에 들면 / 새해 일출 / 안개 / 비룡폭포 / 서해 갯벌에서 

 벌교 가는 길 / 곶자왈 / 닮은 생애 / 옹달샘마저 / 봄 햇살 / 차를 권하며 / 11월 / 가을 하늘 / 모서리 

 대문에 들어서면 / 툇마루 / 종소리 / 세종로 은행나무 / 근원 / 여명에게 / 보자기 / 9월 / 칸나가 피던 날 

 아지랑이 / 세대 차이 / 초정밀시계 / 만추 / 단풍놀이 / 장미와 감꽃 / 목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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